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말 겨루기 (문단 편집) == 규칙 == 프로그램 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어와 관련된 여러 문제를 푸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.[* 프로그램 제목을 이렇게 지은 건 물론이고 응원 구호까지 우리말만 사용하는 것도 프로그램 특유의 취지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한다.] 방송 초창기에는 미국 퀴즈 프로그램 [[Wheel of Fortune(게임쇼)|휠 오브 포츈]]을 표절했다는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020&aid=0000216629|의혹]]이 있었지만, 진행 방식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잦아들었다. 우리말 단 하나만 다뤄서 타 퀴즈 프로그램들보다 난도가 훨씬 높으며, 토종 한국인에게도 어렵다. '우리말'이라는 큰 굴레가 있어 다른 퀴즈 프로그램들보다 쉬워보일지 모르지만 다른 퀴즈 프로그램들이 여러 가지 장르의 고난도 문제를 폭넓게 낸다면, 여기는 반대로 순수 우리말의 단어, 맞춤법, 띄어쓰기[* 외국인 학습자에게 한국어가 최고의 난도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다. 순수 한국인들조차도 이 쪽은 자신 없어 하거나 쩔쩔매는 경우가 많으니 이건 뭐... 2011년 하반기부터는 범위에서 제외되었다가 2012년부터 다시 돌아왔다. 대신 예전처럼 긴 문장을 주고 전부 찾는 것이 아니라 한 단어를 객관식으로 푸는 방식이다. 2013년 하반기에서는 다시 예전처럼 긴 문장을 주고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, 현재는 다시 2012년 진행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.], 문학 등 여러 부류를 깊게 출제한다. 달인이 나올 확률은 이 프로그램보다 먼저 탄생하고 지금은 종영된 [[퀴즈 대한민국]]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릴 정도로 '''대한민국 역대 퀴즈 프로그램들 중에서 최고난도'''를 자랑한다. 방송 횟수를 감안했을 때 약 6%의 참가자[* [[도전 골든벨]]이 약 13%, [[퀴즈 대한민국]]이 12%인데, 이 프로그램은 그 반토막이니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.]만이 달인이 될 정도로 상당히 어렵다.[* 444회의 우승자가 우리말 겨루기를 '우리말 고시'에 비유했다. 상대평가 기준 2등급이 나오려면 상위 11% 이내에 들어야, 이것마저도 뛰어넘는다.] 이게 빈말은 아닌 것이 문제를 풀면서 아나운서가 출연자들에게 해당 문제의 답을 그렇게 고른 이유나 문제로 나온 단어의 뜻 등 지엽적인 것들을 질문하며, 매끄럽게 대답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하는 게 좋다. 요즘 같은 경우 그 날 방송에서 우승한 도전자가 시종일관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마지막 달인 문제 도전 단계로 왔을 때 2단계 띄어쓰기 때문에 달인 도전에 실패하는 경우가 일쑤다. 예심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 참가자들이 퀴즈 대결을 벌여 결정된 우승자가 '우리말 달인'에 도전하는 방식이다. 우리말 달인이 될 때의 상금은 우승자의 점수에 따라 결정되므로 룰 개편 시마다 미묘하게 달라져 왔으며, 2013년 11월 25일 방송분(492회)부터는 달인 상금이 3000만원으로 고정된다.[* 명예 달인 및 왕중왕 추가 상금 문제 성공자에게는 이에 3분의 1이 주어진다.] 달인 상금의 10%는 이웃 돕기, 장학금으로 사전 공제된다.[* 우리말 달인이 도전했던 최다 상금은 201회 방송분의 3,872만원, 역대 달인 중에서 최다 상금 수령자의 기록은 179회 방송분의 3,504만원이며, 진행 방식의 변경이 없는 한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.] 박지원 아나운서로 바뀐 이후 달인 지원권 제도가 생겼으며, 1, 2단계 중 확신이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쓸 수 있다. 모든 문제들은 오로지 [[표준국어대사전]]만을 기준으로 출제한다. 따라서 [[흑역사]]나 [[정신승리]], [[비호감]]과 같은 대중적으로는 쓰여도 표준어가 아닌 단어들은 일절 출제하지 않는다.[* 예외적으로 [[대인배]]라는 단어가 출제된 적은 있다.] 달인 등극에 실패한 참가자들은 2년 후에 다시 참가 가능하다.[* 이전에는 패자부활전이라는 경로를 통했으나 이 규칙이 생기면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. 이렇다 보니 여러 번 도전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. 단, 패자부활전 때에는 기간 무관하게 참가 가능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